코스피, 1%대 하락 출발…외국인 매도에 8300선 하회
2026-06-29 09:18:54 2026-06-29 09:18:54
[뉴스토마토 김주하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1% 넘는 하락세를 보이며 8300선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1.02포인트(1.20%) 내린 8310.1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6.98포인트(0.91%) 하락한 8334.28에 출발한 뒤 장중 8200선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일부 만회하는 모습입니다. 외국인이 1조2297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은 8465억원, 기관은 364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서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6.90포인트(4.33%) 오른 888.27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03포인트(1.06%) 상승한 860.40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빠르게 확대했습니다. 외국인이 5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809억원, 개인이 717억원을 각각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51포인트(0.09%) 내린 5만1876.11에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7포인트(0.05%) 하락한 7354.02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60.99포인트(0.24%) 내린 2만5297.6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5원 오른 1536.5원에 출발했습니다.
 
김주하 기자 juhah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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