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경 기자] 드론작전사령부 소속 해군 공효연 중사가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해 2년간 기른 머리카락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두번째로, 공 중사는 평소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공 중사는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공 중사는 지금까지 30차례 헌혈에 참여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 등록도 마쳤습니다. 향후 조직적합성항원(HLA)이 일치하는 환자가 나타날 경우 실제 기증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드론작전사령부 공효연 중사가 최근 2년 동안 기른 모발을 기부한 뒤 기부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드론작전사령부)
김현경 기자 kh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