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출신 전지웅, 닥터나우 CMO 선임
신규 이용자 확대·기존 이용자 활성화 비전 제시
2026-08-06 09:43:52 2026-08-06 09:43:52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전지웅 전 컬리 유저마케팅 그룹장이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에 합류했습니다.
 
닥터나우는 전지웅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공식 선임했다고 6일 발표했습니다.
 
전지웅 신임 닥터나우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사진=닥터나우)
 
전지웅 신임 CMO는 컬리 사업 초기부터 11년 동안 B2C 마케팅 부문을 맡은 바 있습니다. 특히, 고객 세분화 기반 쿠폰 할인 프로모션을 활용해 유저의 모객과 리텐션(유지율) 상승을 주도했다는 설명입니다.
 
전 CMO는 닥터나우 합류 이후, 비대면진료의 유기적인 성장 공식과 질환별, 고객별 특성에 따른 세분화된 마케팅 액션을 설계하며 신규 이용자 확대와 기존 이용자 활성화를 함께 추구하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전 CMO는 "고객 관계에 기반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첫 이용부터 지속적인 진료 관리까지 고객생애주기를 가꾸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닥터나우는 이번 선임을 통해, 비대면진료 인지도를 향상하고 이용자 수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층 고도화된 마케팅을 통해 비대면진료 법제화 이후 보다 성숙한 의료 서비스로 도약할 방침입니다. 닥터나우 관계자는 "리텐션 향상 뿐 아니라 고객 지향 서비스를 대폭 개선하는 등 여러모로 고객 경험을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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