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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증권 강세-기술주는 쉬어가기
2011-04-22 12:24:2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화학과 증권주를 중심으로 코스피가 2200선 돌파를 노리고 있다.
 
22일 12시20분 코스피는 1.65포인트(0.02%) 내린 2197.47 코스닥은 4.77포인트 (0.90%) 하락한 524.87이다.
 
업종별로는 화학과 증권이 각각 1.42%, 1.55% 상승이다.
 
호남석유(011170)가 1분기 사상최대실적을 발표했고 금호석유(011780), SK케미칼(006120), 정유주 강세가 이어지면서 확고한 주도주임을 보여주고 있다.
 
주도주내의 순환이 이뤄지면서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 등 자동차주도 오름세다.
 
SK증권(001510)은 매각에 대한 기대로 상한가다. 이밖에 소형증권사가 강세다. 지주회사 밑에 금융 자회사를 둘 수 있도록 한 공정거래법 개정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기술주는 숨고르기다. 하이닉스(000660)는 약보합, 삼성전자(005930)가 2% 하락세다.
 
실적호전으로 태웅(044490)이 3% 넘는 오름세다. OCI(010060) 강세에 따라 OCI머티리얼즈(036490)도 2% 넘는 오름세다.
 
같은시각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과 선물에서 각각 55억원 매수, 929계약 매도다.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390억원 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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