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프리스타일 스포츠팩' 출시
소녀시대 아이템 교환권·프리스타일 스포츠 무릎담요 선착순 무료 증정
2012-01-10 11:12:17 2012-01-10 11:12:17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롯데리아(대표 조영진)는 온라인 스포츠 게임 '프리스타일 스포츠'와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1월 한달간 '프리스타일 스포츠팩'을 한정적으로 선보인다.
 
'프리스타일 스포츠팩'은 총 2가지의 햄버거(자이언트 더블버거 1개, 불고기 혹은 새우버거 중 1개)와 양념감자, 치즈스틱, 레몬에이드 1잔, 콜라 1잔으로 구성됐다.
 
'자이언트더블버거'는 비프패티와 치즈비프패티가 어우러져 쇠고기의 담백한 맛과 치즈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햄버거로 최근 인기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온라인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녀시대 쿠폰'과 '프리스타일 스포츠 무릎담요'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가격은 1만500원.
 
프리스타일 스포츠는 JCE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 스포츠 게임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2'를 한데 묶은 통합 브랜드로, 최근 가수 소녀시대를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게임 속 캐릭터로 등장시켜 게임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전 연령대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당사와 두터운 2030 게임유저를 보유한 프리스타일 스포츠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층 유입과 인지도 향상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프리스타일 스포츠 뿐만 아니라 '스타크래프트II', '앨리샤' 등 국내 유수의 게임과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해 젊은 세대의 관심을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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