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U+ 롱텀에볼루션(LTE)가 전국에서 터지는 유일한 서비스임을 알리기 위해 전국의 영화관과 지하철·버스 등을 통한 대대적인 광고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부터 '전국 모든 시에서 터지는 유일한 LTE는 LG유플러스 뿐'이라는 카피의 '불편한 진실' 광고 편을 CGV와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전국의 총 150여개 영화관에서 상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부산, 대구의 지하철 스크린 도어에 광고를 설치했고,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등 5개 광역시의 주요 노선의 버스 외부에 U+ LTE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을 표시한 지도광고를 부착해 커버리지 경쟁력을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는 전국 84개시의 U+스퀘어 매장 중 번화가에 위치한 170여개의 매장 외부에 보행방향으로 U+ LTE 미니 돌출 간판을 설치해 고객들이 한 눈에 U+ LTE를 알아볼 수 있도록 특별 제작했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2월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84개시에 국내 통신사업자 최초로 LTE 전국망을 구축했다"며, "오는 3월 군·읍·면까지 커버리지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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