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시리즈5 울트라북' 출시
"다양한 컬러 추가로 고객층 확대 기대"
2012-03-05 11:00:00 2012-03-05 13:11:38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신세대와 여성을 겨냥한 울트라북 신제품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5일 핑크와 브라운 색상의 '시리즈5 울트라 팝 핑크'와 '시리즈5 울트라 모카 브라운'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씨넷 아시아판 선정 5대 울트라북으로 선정되기도 한 삼성 시리즈5 울트라는 128GB SSD 모델 외에도 500GB HDD 모델을 함께 선보여 넉넉한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SSD 모델은 10초대 부팅이 가능하며, HDD 모델은 익스프레시캐쉬와 삼성 패스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16초만에 부팅이 가능하고, 인터넷 로딩 속도도 일반 노트북 대비 2배 빠르다.
 
6.5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성능(모바일 마크 기준)과 비반사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리즈5 울트라 컬러 모델은 투썸플레이스 압구정 51K점과 가로수길점에 마련된 노트북 체험존 샘스카페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송성원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무는 "출시 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삼성 시리즈5 울트라는 휴대성과 성능, 저장공간을 모두 갖춘 울트라북"이라며 "클래식한 디자인과 강한 바디에 다양한 컬러를 추가해 고객층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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