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KT(030200)가 초기 스마트폰 사용고객이 저렴하게 LTE폰을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KT는 23일부터 4월말까지 2010년 말 이전 개통한 스마트폰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LTE폰 3종을 구입하면 10만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LTE WARP 기변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TE WARP 기변 대축제'는 오는 4월말까지 2010년 12월 말 이전 KT 스마트폰을 개통한 고객이 삼성 '갤럭시노트 LTE', LG '옵티머스LTE 태그', 팬택 '베가 LTE M'의 LTE폰 3종으로 기기변경하면 제조사 구분 없이 1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아이폰3GS와 4 사용고객이 '올레 그린폰' 서비스를 통해 아이폰을 반납하면 최대 21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이에 최신 LTE 단말을 구입하면 최대 31만원의 단말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LTE WARP 기변 대축제'에 대한 문의와 상세설명은 전국 올레매장과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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