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트윈캠프' 다음 달 유료화 프로젝트 설계 서비스 시작..기능 대폭 개선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10-06 14:56:16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IT서비스 기업 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은 팀 단위 업무관리 SaaS(소프트웨어서비스) 서비스인 트윈캠프(www.twincamp.com)에 프로젝트 설계 기능 등을 추가, 다음 달부터 유료화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다우기술은 그 동안 무료로 제공했던 트윈캠프 베타서비스를 다음 달 11일부터 유료로 전환해 정식 오픈한다. 트윈캠프는 지난 5월 베타서비스를 실시한 이래 1,000여개의 팀 단위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개선된 트윈캠프는 프로젝트를 개설하면 관련 업무 등록이 가능하고 개별 업무와 진척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다우는 설명했다. 기존 트윈캠프는 업무관리 기능이 단일 업무 등록과 관리만 가능했을 뿐이다. 정식 오픈될 트윈캠프는 팀원 수, 웹자료실 용량, 보안수준에 따라 버전을 달리 과금해 이용자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것이 다우기술의 복안이다. MS의 아웃룩 일정, 주소록, 구글 캘린더 등과도 연동되며, HTML 방식의 백업 기능도 유료화 이후 추가될 예정이다. 정은종 다우기술 팀장은 “프로젝트 설계 및 관리 소프트웨어가 필요했지만 사용이 복잡하고 비싸서 사용하지 못했던 많은 중소규모 기업과 팀들의 고민을 트윈캠프가 해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다우, 2분기 매출 265억원 30.5% 증가 다우, 근로복지공단 포털 구축사업 수주 이형진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역대급 엔저 지속…"엔화예금 길게 보면 투자 적기" 네이버 1분기 영업익 4393억원 '역대 최대'…전년비 32.9%↑ 보험사 줄줄이 투자손실…보장성 보험이 방패막이 네이버, 라인야후 논란에 "행정지도 이례적…입장 정리 중" 이 시간 주요뉴스 전셋값 오르자 갭투자 '꿈틀' 민주, 새 원내대표에 '친명' 박찬대 선출…"법사위·운영위 확보" 황우여 "재창당 수준 넘어선 혁신 추진" 식약처, 의료제품 허가부서 개편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