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1분기 영업실적 대폭 향상..'매수'-미래에셋證
2012-04-13 08:46:47 2012-04-13 08:47:00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3일 JCE(067000)에 대해 1분기 영업실적이 대폭 향상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향후 모바일게임의 성공에 힘입어 고성장세가 당분가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은 유지했다.
 
이날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JCE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97.1%, 203.3% 증가한 188억원, 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프리스타일2’의 상용화 성공으로 신규 매출이 지난해 12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했고 모바일게임인 ‘룰 더 스카이’가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룰 더 스카이’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33% 증가한 87억원, ‘프리스타일’은 해외 로열티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7.5% 증가한 4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 연구원은 “특히 모바일게임인 ‘룰 더 스카이’의 폭발적인 성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룰 더 스카이’의 매출액은 344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고 2013년부터는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서비스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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