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부품·타이어 함께 中 호재 위를 달렸다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7-13 15:54:21 ㅣ 2012-07-13 15:55:03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자동차 관련주들이 중국 호재에 힘입어 완성차부터 타이어까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13일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는 각각 3.43%와 2.49% 상승했다. 전날 노조원들의 부분 파업이라는 악재가 있었지만,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된 긴 조정장에서 크게 반등했다. 기관이 현대차와 기아차를 각각 14만주, 37만주를 순매수해 상승을 주도했다. 부품주들도 강세를 나타냈다. 현대글로비스(086280)가 3.92% 상승했고, 현대모비스(012330)는 1.31%, 현대위아(011210)는 0.62%, 세종공업(033530)은 0.78% 올랐다. 하락세였던 타이어주들도 기관과 외국인이 동시에 순매수하면서 반등했다. 지난달 20일을 전후로 약세 흐름을 보이던 한국타이어(000240), 넥센타이어(002350), 금호타이어(073240)는 이날 2~3% 상승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재테크Tip)KDB대우證, ELS 7종 공모 (종목Plus)스마트카 수혜株 동반 약세 현대차, 570억 상당 MMT 매수 코스피, '널뛰기 장세'..전차군단 급등에 1810선 회복(마감) 김현우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