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울트라북·태블릿PC '4종 체험단 모집
2013-01-15 10:34:06 2013-01-15 10:36:17
[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PC 제조회사 '에이서'는 울트라북과 태블릿PC 4종의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에게는 제품 무상증정, 할인권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제품은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S7-391 ▲아스파이어 S7-191과 태블릿PC ▲아이코니아 탭 W510 ▲아이코니아 탭 W700 등 총 4종이다.
 
체험단 신청은 1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6일간이고,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의 이벤트 페이지(http://event.danawa.com)를 통해 진행된다. 체험단은 모델 별로 각 3명씩 총 12명이 선정된다.
 
이벤트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자신이 운영 중인 블로그나 활동하는 커뮤니티 유무, 체험단에 선정되어야 하는 이유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파워 블로거나 IT 관련 커뮤니티 활동 우수자, 하드웨어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선정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체험단 선정 결과는 오는 17일 발표하고,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약 2주간 에이서 제품 체험 수기를 다나와 이벤트 페이지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활동하면 된다.
 
제품 체험 수기는 에이서와 다나와 기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평가되고, 활동 점수에 따라 체험 제품 무상증정, 할인권, 사은품 등 혜택을 제공한다. 
 
밥 센(Bob Sen)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사장은 "이번 에이서 제품 체험단 이벤트는 국내 소비자가 그 동안 접할 수 없었던 에이서의 최신 울트라북과 태블릿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처음으로 진행하는 체험단 이벤트이니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하여 에이서의 제품의 기술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이서는 울트라북과 태블릿PC 4종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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