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한우자조금, '한우사랑 조인식' 진행
2013-01-25 13:31:19 2013-01-25 13:33:20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25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본사에서 '한우사랑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진행된 이번 조인식에는 유제혁 CJ제일제당 백설·다시다팀 상무, 강성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25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본사에서 '한우사랑 조인식'이 진행된 가운데 강성기(오른쪽)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유제혁 CJ제일제당 백설·다시다팀 상무가 사진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올해 1년 동안 매달 마지막 금요일 본사 백설 요리원에서 한우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날 열린 첫 번째 쿠킹클래스에서는 '백설 갈비양념'을 활용한 한우 떡갈비 스테이크와 한우 등심 루꼴라 샐러드를 선보였다.
 
다음달 22일에는 '백설 사리원 불고기양념'을 이용해 명절에 지친 주부를 위한 '힐링 한우요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유제혁 상무는 "이번 협약은 백설 프리미엄 고기양념과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도 이바지할 수 있는 상생 마케팅의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의 협조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백설 프리미엄 고기양념은 '백설 갈비양념', '백설 사리원 불고기양념' 등 2종으로 구성된다.
 
'백설 갈비양념'은 양념 하나만으로도 갈비구이와 갈비찜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백설 사리원 불고기양념'은 국산 사과, 배 등 7가지 과일과 야채에 2번 달인 양조간장으로 맛을 낸 황해도식 불고기양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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