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미래설계의 모든것 `해피투모로우` 오늘 개막
세대간 솔직토크..행복 노후를 위한 열린 장
생애설계, 인문학, 문화, 건강등 100세 시대 현안 토크
2013-04-24 06:00:00 2013-04-24 06:00:00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행복한 인생설계를 위한 토크콘서트가 오늘(24일) 개막된다.
 
뉴스토마토는 100세 시대 행복찾기를 주제로 이날 저녁 7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이토마토빌딩 아르떼홀에서 제1회 세대공감 토크파티 해피투모로우를 개최한다.
 
해피투모로우는 각계 전문가와 일반인, 나이든 세대와 젊은 세대가 함께 어우러진 쌍방향 소통의 항해를 시작한다.
 
저성장, 청년실업, 길어진 노후로 증폭되고 있는 불안답답증을 힐링(치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 미래설계의 답을 찾기 위해서다. 
 
100세 시대 행복찾기에 선도적으로 나서온 뉴스토마토는 해피투모로우를 매월 개최할 예정이다.
첫 개최되는 이날 해피투모로우에서는 노래하는 펀드매니저로 알려진 김광진씨가 출연해 지키는 주식투자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김 씨는 '마법의 성'으로 대중적 인기를 누린 '더클래식'의 멤버. 뮤지션이 인정하는 감성 작곡가 원조이면서 펀드매니저로 이름을 날린 이색 경력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주식투자 이야기를 담은 책 `김광진의 지키는 투자`를 출간했다. 그는 "저성장, 저금리, 내수침체, 부동산 가격하락 때문에 여유 있는 노후생활을 대비하기 위한 방법은 주식투자 외에 없다"는 투자철학을 설파하고 있다.
 
앞서 자산관리분야 여성성공 아이콘인 박정림 KB국민은행 웰스매니지먼트(WM) 본부장은 종잣돈에서 은퇴자금까지 개인별 맞춤형 자산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멘토로서 토크에 참여한다.
 
최성환 한화생명 은퇴연구소장도 유난히 빠른 우리나라의 조기퇴직과 연금개시 사이 약 8년의 소득공백기를 이겨내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 소장은 20년간 한국은행에서 근무하고, 조선일보 기자를 거쳐 현재 한화생명 은퇴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연구직과 언론인을 다루 거친 최 소장의 편안하면서도 유쾌한 토크는 이번 파티 분위기를 한층 업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회는 MBC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인 이진우 기자가 맡았으며,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장이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해 열띤 토크파티 분위기를 돋울 계획이다.
 
◇1회 토크파티 출연진 캐리커쳐. 아래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진우, 박정림 본부장, 김광진, 최성환 소장, 김동환 소장
 
토크파티 말미에는 파티에 함께 참여한 객석에서 이날 토크 출연자 4명중(일반인 출연자 포함)에서 직접 토크왕(세대공감 톡킹)을 뽑는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세대공감 톡킹'에 선정된 출연자는 자신을 뽑아준 '큐피드' 가운데 3명을 선정해 경품 선물로 답례한다.
 
생애설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뉴스토마토와 이토마토 홈페이지에서 등록신청(무료) 하면된다. 전화 02-2128-3363으로도 문의와 신청이 가능하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