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추석 연휴 기간 집안일로 피로가 쌓인 주부와 여성을 위해 '명절 증후군 퇴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24일까지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 1층 '닥터자르트' 매장에서는 손과 얼굴을 마사지를 해준다. '비디비치' 매장에서는 명절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기분 전환을 돕도록 예약고객에 한해 무료 메이크업을 제공한다.
또 리빙관 6층 '페라슈발' 매장에서는 피부 상태를 측정해 개인별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리빙관 4층 '토쿠요' 매장에서는 안마 의자 마사지 서비스를 해준다.
서일엽 아이파크백화점 마케팅팀 부장은 "긴 명절 기간 설거지 등 각종 가사로 지친 주부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아이파크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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