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니콘이 카메라 구매 고객에게 네파 윈드 자켓과 쌍안경을 증정한다. 또 최근에 나온 디지털일안반사식(DSLR)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니콘 카메라 구매 고객 대상으로 '액션 스타트! 니콘' 프로모션을 6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니콘 DSLR 카메라 D5300 또는 D330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9일까지 해당 제품을 구입한 후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에서 정품 등록을 하고 무상서비스 기간 연장 신청을 마치면 된다.
경품으로 네파 윈드 자켓과 니콘 쌍안경 ACULON T01을 증정한다. 무상서비스 기간 연 장은 다음달 12일까지이며, 경품은 같은달 18일까지 선택하면 된다.
아울러 니콘은 오는 16일까지 DSLR 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체험 기종은 D5300과 D3300 두 가지다. D5300은 니콘 DSLR 카메라 중 최초로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했다. 언제 어디서든 고화질 이미지를 스마트 기기로 공유할 수 있다. 올해 출시된 D3300은 가이드모드와 i버튼을 이용해 초보자들이 쉽게 조작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모집 기간 내 본인 블로그 또는 카페·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서포터즈 모집 페이지를 스크랩하고, 원하는 체험 제품을 소개한 뒤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품별 20명씩 총 40명을 선발하며 오는 18일 당첨자 발표 후 이달 24일부터 약 2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체험기간 내 활동 정도에 따라 제품별로 최우수와 우수 서포터즈 각 10명씩 선발한다. 이들에게는 제품 무상 증정과 70%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김동국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팀장은 "졸업과 입학, 발렌타인데이 등 특별한 날이 많은 2월에 카메라 구입을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또 DSLR 서포터즈를 통해 최신 기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니콘에서 진행되는 활동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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