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주, '실적 바닥' 다지는 중-한화證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4-03-11 07:08:30 ㅣ 2014-03-11 07:12:46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1일 보험업종에 대해 현재 실적이 바닥을 다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윤태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000810), 현대해상(001450), 동부화재(005830) 등 손해보험사들의 지난달 실적은 상반기 중 가장 부진할 것"이라며 "한파 폭설과 길었던 설 연휴의 영향으로 손해율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손보사 실적 전체로는 지난달에 바닥을 다지고, 이달부터는 점진적인 회복 국면에 들어설 것"이라며 "손해율이 안정화되는 가운데 투자 센티먼트도 점차 회복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윤태호 연구원은 이어 "시장의 관심이 1분기 실적 개선주로 옮겨진다면 손보업종이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최우선주로는 동부화재, LIG손해보험(002550), 한화손해보험(000370)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오늘의추천주)10일 대신증권 추천종목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삼성계열 금융사, 올해 임금 동결..5년만 이혜진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웰컴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인상...최고 연 3.85% 모아저축은행,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가두 캠페인 실시 카드사들 "인도네시아 시장 잡아라" "신차 구매시 캐시백 드려요"…카드사, 자동차금융 마케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