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와이지엔터, 소속 여가수 마약 밀수 의혹..'↓'
2014-07-01 09:19:05 2014-07-01 09:23:34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소속 여가수의 마약 반입보도에 약세다.
 
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대비 950원(2.5%) 하락한 3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소속 가수 박봄의 마약류 밀수 의혹보도와 관련해 "박봄이 수년간 정신과 상담과 치료를 병행하면서 대학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을 복용해왔다"며 "어머니와 할머니가 처방받은 약을 전달받는 과정에서 국내에는 금지된 약품으로 세관에서 문제가 된 것"이라고 공식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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