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28일까지 '박싱데이' 진행
2014-12-24 09:59:39 2014-12-24 09:59:42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박싱데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무역센터점은 이번 행사를 대행사장과 문화홀,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해외패션, 영캐주얼, 스포츠, 구두 등 대부분의 상품군이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 아르마니꼴레지오니 여성지갑 41만5000원(정상가 83만원), 나이키 남성 트레이닝 바지 4만4500원(정상가 8만9000원), 나이키 남성 캐주얼화 5만4500원(정상가 10만9000원) 등이 있다.
 
또한 골든듀, 루첸리, 가치 등 주얼리 브랜드도 할인 및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골든듀의 경우 30, 6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2, 4만원권을 증정하며, 루첸리에서 500, 1000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순금 골드바를 증정한다.
 
같은기간 수입의류 편집숍인 데님바에서는 최대 40% 할인해주는 시즌오프를 진행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타트라스, 샤모닉스 등 프리미엄 아우터와 제이브랜드, 씨위 등 데님브랜드, 데님바 니트웨어 컬렉션, 이큅먼트 등 니트 등 총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무역센터점 뿐만 아니라 압구정본점, 신촌점에서도 동시에 같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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