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항공주, 국제유가 급등에 '비용 증가' 우려..'↑'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5-03-27 09:57:02 ㅣ 2015-03-27 09:57:02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항공주가 예멘 사태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동반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9시53분 현재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전일 대비 190원(2.2%) 내린 8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대한항공(003490)도 1% 가까이 하락 중이다. 26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예멘 사태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된 가운데 급등했다. 이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4.5% 오른 배럴당 51.43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에 따른 유류 비용 증가 우려가 항공주 투자 심리를 악화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올 하계기간 항공편 증가..국제선 전년비 18.1%↑ 국제유가 4% 넘게 '급등'..예멘 정정불안 고조 대한항공, 올해 영업이익 7300억원 전망 (특징주)정유주, 예멘 사태·국제유가 급등에 '↑' 이혜진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웰컴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인상...최고 연 3.85% 모아저축은행,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가두 캠페인 실시 카드사들 "인도네시아 시장 잡아라" "신차 구매시 캐시백 드려요"…카드사, 자동차금융 마케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