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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라테일' 업데이트 실시
2009-07-14 13:24:1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액토즈소프트(052790)는 오는 15일 온라인 게임 '라테일'에 신규 콘텐트를 담은 '에피소드5–헬즈도어'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에피소드5-헬즈도어'에는 신규 지역 3곳을 비롯해 5차 스킬과 길드원들의 협동 플레이를 장려하는 '길드 작물' 시스템 등이 새롭게 추가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라테일'은 게임 유저(Player)가 ‘헬즈도어’에 다다르기 위해 시공의 균열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우주마물들과의 험난한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는다.
 
엑토즈소프트는 '에피소드5-헬즈도어' 업데이트에 앞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5차 스킬의 원화를 미리 공개했다.
 
'라테일'을 개발한 아비오 스튜디오의 한혜진 기획 팀장은 "5차 스킬은 각각의 직업에 특화돼 각기 다른 모습으로 적용될 예정"이라며 "특히 화려한 효과가 돋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접속만 하더라도 넷북, LCD 모니터 등 각종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5일부터 시작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테일' 공식 홈페이지(www.lata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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