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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올리브카페 1호점 정릉품림스타점 인기
2016-03-30 16:32:35 2016-03-30 16:32:54
[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비비큐는 올리브카페 1호점 정릉풍림스타점이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정릉 지역의 동네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2일, 비비큐는 가로수길, 경리단길 등의 핫플레이스에서 시작된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인테리어를 올리브카페에 적용, 지중해풍 감성을 담은 디자인의 치킨카페를 오픈한 바 있다.
 
올리브카페는 100%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튀김유로 사용하는 비비큐의 아이덴티티와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철학을 반영한 신 컨셉트 매장이다. 
 
양경식 비비큐 올리브카페 정릉풍림스타점 사장은 “그간 동네 치킨집은 호프집과 같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올리브카페의 디자인을 보고 망설임 없이 오픈을 하게 됐다” 며 “방문하는 고객들마다 매장 인테리어에 대한 만족스러움을 표시해성공을 확신한다” 밝혔다.
 
한편 비비큐는 올리브카페 런칭으로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초기 창업 비용을 낮춰 창업 희망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창업자들이 만족할 만한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수익 추구형 가맹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배달과 내점이 조화를 이룬 ‘비비큐 올리브카페’는 치킨을 비롯해 피자와 수제버거, 주류를 함께 취급해 저비용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편안하고 간편한 치킨 카페를 표방해 페스츄리 사각 피자, 수제버거, 샐러드, 브런치, 커피 등 다양한 메뉴가 구성돼 있다.
 
비비큐 올리브카페 1호점. (사진제공=비비큐)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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