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꼬르소꼬모, '컨버스 콜라보' 패키지 선봬
2016-12-01 10:13:16 2016-12-01 10:13:16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삼성물산(000830)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편집숍 '10꼬르소꼬모' 서울이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와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10꼬르소꼬모 서울은 1일 '컨버스 잭 퍼셀 모던 X 10꼬르소꼬모' 서울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컨버스 잭 퍼셀 모던은 지난 6월 론칭한 모던 컬렉션의 네 번째 시리즈다. 컨버스의 대표 모델 중 하나인 잭 퍼셀에 현대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접목해 업그레이드했다. 가죽 본연의 질감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풀 그레인 레더를 사용해 착화감이 우수하다. 나이키 하이퍼퓨즈 구조를 적용해 경량성과 내구성을 높였고 파일론 아웃솔로 유연성을 강조했다. 
 
내년 1월 컨버스 잭 퍼셀 모던의 공식 판매를 앞두고 먼저 선보인 이번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는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컨버스 잭 퍼셀 모던에 10꼬르소꼬모를 상징하는 원형 패턴 디자인을 가미한 라벨과 신발끈, 박스 등을 적용해 패키지를 구성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다. 
 
(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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