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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쉬, 스마트 기능 더한 모션베드 출시
2017-09-08 11:10:35 2017-09-08 11:10:35
[뉴스토마토 임효정 기자] 체리쉬가 기존 모션베드에 스마트 기능을 더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나를 깨우는 침대 스마트한 아침을 시작하다' 라는 콘셉트와 함께 선보인 이번 리뉴얼 모션베드는 스마트 기능, 웨이크업, 웰컴 기능, 스마트 전자 기능이 새롭게 탑재됐다.
 
스마트 기능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다양한 전자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 됐다. 웨이크업 기능은 사용자가 설정해 놓은 시간에 알람음과 동시에 강제 기상이 가능하며 사용자가 미리 선택해 놓은 각도로 모션이 작동돼 기상을 돕는다. 웰컴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희망하는 시간에 따라 원하는 각도로 모션을 작동시킬 수도 있다. 스마트 전자 기능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각도를 설정하고 버튼 한 번으로 그 각도를 찾아주는 메모리 기능, 사용자의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모션베드를 작동시킬 수 있는 블루투스 기능 등이 있다. 또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고속 충전할 수 있는 USB포트와 LED 무드 등도 추가됐다.
 
안전성과 내구성도 강화했다. 침대 하단을 제외한 모든 면에 스펀지를 부착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마감처리 했으며, 로봇 레이저 용접 시스템으로 제품의 정밀도를 높였다.
 
체리쉬 관계자는 "모션베드는 대표적인 베스트 제품 중 하나로, 고객에게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선보이고자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시켜 줄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해 고객 만족은 물론 높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체리쉬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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