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산운용, ‘하나미국LA 투자신탁1호’ 펀드 출시
드림웍스 글로벌 본사 오피스 투자…5년 만기 6%대 수익률 제시
입력 : 2017-11-07 10:19:44 수정 : 2017-11-07 10:19:44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하나자산운용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글로벌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드림웍스(DreamWorks) 글로벌 본사 빌딩에 투자하여 임대수익을 추구하는 ‘하나미국LA부동산 투자신탁1호’를 7일 출시했다.
 
하나미국LA부동산 투자신탁1호는 미국 LA에서도 헐리우드 영화와 전세계 미디어 산업의 중심지인 미디어제작지구(Media District)에 위치하고, 드림웍스가 18년 장기 책임 임차한 오피스 캠퍼스(6개동)에 투자하여 임대수익을 추구하는 부동산 펀드이다.
 
 
이 펀드가 투자하는 드림웍스 글로벌 본사 오피스는 월트디즈니, 워너브로스, NBC유니버설 등 전세계 주요 미디어산업 제작사들의 밀집한 지역에 있다. LA 미디어제작은 4차산업혁명의 심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경제를 견인하는 주요 산업이며, 캘리포니아주는 전세계 국가 GDP 순위 5위인 영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경제규모를 가지고 있다. LA는 미국에서 미디어산업 종사자수가 가장 많고, 전세계적으로 뉴욕에 이어 세번째로 부동산 거래가 많은시장이다. 
 
드림웍스는 미국의 대표적인 지상파 방송국 NBC를 소유한 거대 미디어그룹인 Comcast(S&P A-)의 손자회사다.
 
투자 자산은 드림웍스가 글로벌 본사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한 맞춤형 건물로 1997년 준공 후 2015년 드림웍스가 마스터리스 계약을 체결하여 2035년까지 장기 책임임차 및 관리가 확정된 건물로 잔여 임차기간은 18년이다. 또한 해외부동산 공모펀드 원금에 대해 50% 환헤지 전략을 실시하여 환율변동에 노출되는 특성이 있는 해외투자상품에 안정성을 강화했다고 하나자산운용은 설명했다. 투자기간은 5년이며, 예상 수익률은 6% 초중반으로 제시했다.
 
차문현 하나자산운용 대표는 "최근 트럼프정부의 경기부양정책, 미국 내수경기확대에 따른 경기상승이기대되는 시점에 하나미국LA부동산펀드는 저금리 기조에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국내 개인투자자들에게 유용한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나미국LA부동산 투자신탁1호는 오는 13~16일 한국투자증권,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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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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