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국가품질경영대회 3관왕 달성
입력 : 2017-11-10 10:56:10 수정 : 2017-11-10 10:56:10
[뉴스토마토 임효정 기자] 에넥스가 제 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은탑산업훈장 수상,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상생협력 부문 은상 수상으로 3관왕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혁신 활동에 큰 공을 세워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을 표창하는 행사로,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8일부터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박진규 에넥스 부회장은 꾸준한 품질혁신 노력과 성과 창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여 받았다. 박 부회장은 1986년 '오리표' 시절 입사해 31년간 가구업계에 종사하며 국내 주방문화 발전과 가구업계 기술 혁신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금융위기 이후 연속 적자를 기록하던 2010년 대표이사로 취임해 2013년 흑자 전환을 성공시킨 바 있다. 이후 에넥스는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작년에는 매출액 3941억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가구와 건자재를 함께 판매하는 홈인테리어 사업을 강화해 모든 공간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박 부회장은 품질 우선주의 정책에 따라 까다로운 자체 품질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제품, 서비스, 공정 프로세스 등 전반에 걸친 품질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사내 분임조 활동을 장려하고 'ENPS(ENEX Production System)', 'ENEX FMEA(Failure Mode & Effect Analysis) 활동' 등 다양한 품질혁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6면 UV 도장'과 수성도료 '워터본(Water Borne)' 등 독보적인 기술력도 에넥스의 품질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돼 역대 13회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에넥스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시스템을 운영해 기술 및 품질 향상 지원, 개선 사례 교류 등 품질혁신을 위한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그 결과 안전, 품질뿐 아니라 생산, 원가, 서비스 등 다양한 측면에서 프로세스 개선과 품질 향상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에넥스는 올해 이러한 활동에 기반해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상생협력 부문에 참가했으며 협력사와 'UV 상도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를 주제로 발표해 은상을 수상했다. 이는 업계 유일 3년 연속 수상한 기록이다.
 
박 부회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 협력사 모든 분들이 품질 향상이라는 한 목표를 위해 힘써주신 결과"라며 "아낌 없는 성원과 믿음을 보내준 고객 여러분께도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말했다.
  
박진규 에넥스 부회장은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꾸준한 품질혁신 노력과 성과 창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여 받았다. 사진=에넥스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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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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