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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아카시아 원목 '테이큰' 베드룸 시리즈 출시
공간·용도 맞게 커스터마이징 가능
2018-04-05 09:40:57 2018-04-05 09:40:57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토탈 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가 천연 아카시아 원목으로 만든 베드룸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테이큰(TAKEN)'은 고급스럽고 모던한 까사미아의 새로운 베드룸 시리즈다. 까사미아가 최초로 국내에 소개한 아카시아 원목과 다크그레이 컬러가 결합돼 세련미가 높다. 직선으로 이루어진 라인이 간결하고 깔끔한 것도 특징이다.
 
테이큰 베드룸 시리즈는 인공 소재로 흉내내기 어려운 패턴과 내구성, 안전성 등이 특징이다. 공간과 용도에 맞게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심플한 플랫폼 베드부터 호텔식 베드룸까지 공간과 쓰임에 맞게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다.
 
테이큰 플랫폼 베드는 헤드보드 없이 저상형으로 구성돼 있어 심플한 미니멀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헤드보드를 포함하는 경우엔 안정적인 느낌으로 연출도 가능하다. 여기에 사이드 테이블을 매치하면 베이직함이 더해진다. 사이드 테이블은 상단의 서랍과 하단의 선반에 충분한 수납 공간을 보유해 실용성도 높였다.
 
테이큰 와이드 베드는 헤드보드 양 옆으로 사이드 패널과 사이드 테이블이 추가된 호텔 스타일의 풀 컬렉션 베드룸이다. 사이드 패널에는 선반과 USB(이동식 저장장치) 포트가 탑재돼 있어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이 편리하다. 사이드 테이블은 고정장치 없이 사이드 패널에 밀어넣어 사용할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테이큰 베드룸 시리즈는 집안 분위기와 공간 크기에 따라 활용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제품"이라며 "아카시아 원목이 선사하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미가 침실 인테리어를 한층 품격있게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테이큰 베드룸 시리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부산 센텀시티점 내 까사미아 팝업스토어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까사미아가 천연 아카시아 원목으로 만든 베드룸 시리즈 '테이큰'을 출시했다. 사진/까사미아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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