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사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법원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봉수)는 6일 "사법농단 사건 수사를 위해 오늘 대법원 예산담당관실, 재무담당관실과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조실장의 현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 전 실장의 현 사무실은 서울고법이다. 사진/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최기철 오직 진실이 이끄는대로…"반갑습니다. 최기철입니다." 최기철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뉴스리듬)'국민 염장' 전두환, ‘쿠데타 40주년’ 축하 파티 (뉴스리듬)'곰탕집 강제추행', 직접증거 없이 유죄 확정된 이유는? (뉴스리듬)"'4+1 공조체제, 흔들림 없다" (뉴스리듬)모호한 '특별연장근로 요건', 노사 다 '불만' (뉴스리듬)"'불법 사채의 늪', 이렇게 빠져나오세요" 관련 기사 더보기 (현장에서)국민불신 자초하는 사법부 검찰, 양승태 대법원 '비자금 조성' 정황 포착 "대법 윤리감사관 개방 임용·사법접근센터 설치해야" 검찰, 사법농단 연루 곽병훈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소환 검찰, '강제징용 재판거래' 의혹 곽병훈 전 법무비서관 소환(종합)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