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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MINI, 봄 맞이 '스프링 캠페인' 실시
2019-03-18 15:08:47 2019-03-18 15:08:55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다음달 14일까지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봄맞이 'BMW·MINI 스프링 캠페인 2019'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오리지널 부품에 대한 우수성과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미세먼지가 극심한 올해에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상쾌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봄, 차를 케어하다. 나를 케어하다'라는 콘셉트의 BMW 스프링 캠페인은 연식과 관계없이 BMW 전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BMW 오리지널 엔진오일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과 더불어 특별한 사은품이 증정된다.
 
BMW그룹코리아가 다음달 14일까지 'BMW?MINI 스프링 캠페인 2019'를 실시한다. 사진/BMW코리아
 
'BE CLEAN, BE FRESH'라는 콘셉트의 MINI 스프링 캠페인 역시 연식에 상관없이 MINI 전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MINI 오리지널 엔진오일 10% 할인, 8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10% 할인 혜택과 함께 특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편, BMW그룹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오리지널 초미세먼지 필터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초미세먼지 필터 구매 고객에게는 엔진오일 10%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BMW와 MINI 초미세먼지 필터는 기존 마이크로 활성 탄소 필터에 보다 혁신적인 기술을 더해 외부 유해 먼지 유입 차단은 물론, 박테리아, 알레르겐, 미세먼지까지 걸러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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