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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온도를 한눈에"…테팔, 무선주전자 2종 출시
2019-08-27 10:50:26 2019-08-27 10:50:26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디스플레이로 실시간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테팔 디지털 디스플레이 1.7L'와 '테팔 티아컨트롤' 등 무선주전자 2종을 27일 출시했다.
 
테팔 디지털 디스플레이 1.7L는 제품 전면에 나타나는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온도 메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내부 스테인리스 스틸과 외부 플라스틱의 이중 단열 구조로 물이 끓고 있을 때 만져도 뜨겁지 않아 더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테팔의 무선주전자 신제품 '디지털 디스플레이 1.7L'. 사진/테팔
 
아울러 5단계 맞춤형 온도 조절이 가능해 분유 포트(40℃)부터 우리기(80℃), 끓이기(100℃) 등 다용도 활용이 가능하며, 30분 보온 기능으로 원하는 온도(40~90℃)가 따뜻하게 유지돼 편리하다. 
 
테팔 티아컨트롤은 외부와 내부 모두 메탈 이중 단열구조로 표면을 만져도 뜨겁지 않아 화상 걱정 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8단계 맞춤형 온도 조절(40~100℃)이 가능해, 세심한 온도 조절이 필요한 분유 포트, 티메이커까지 활용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40~95℃ 원하는 온도가 1시간 동안 유지되는 보온 기능이 있어 사용 편리성을 더했다.
 
테팔 무선주전자 2종은 이음새 없이 뚜껑까지 통 스테인리스 스틸 내부 구조로 위생적이며 세척이 간편하다. 또한, 손잡이에 온도 조절 버튼이 있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고 물이 떨어지거나 먼지가 들어가지 않아 잔고장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주방을 더욱 모던하게 꾸며주는 세련되고 콤팩트한 디자인을 비롯해, 원터치 뚜껑 열림 버튼, 자동 전원 차단 기능, 분리형 이물질 필터 등 소비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한편, 테팔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고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6500개의 공인된 서비스 센터와 국내 약 44개소의 센터에서 수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012년 이후 판매 제품의 97%가 적용 대상이며, 정확한 해당 여부는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 로고 혹은 테팔 고객 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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