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맵, 실 중개사례 서비스 도입…허위 매물 차단
입력 : 2020-02-06 15:22:08 수정 : 2020-02-06 15:22:08
[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토지건물 정보플랫폼 밸류맵은 기존 실거래가 위치정보 서비스에 더해 해당 매물의 중개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실 중개사례 서비스’를 본격 서비스 한다고 6일 밝혔다.
 
‘실 중개사례 서비스’는 지도기반 실거래가 가격정보 위에 해당 물건을 중개한 중개사들의 프로필 및 중개실적 등을 보여주는 기능으로 밸류맵이 처음으로 시도하고 있는 서비스다.
 
중개 실적이 있는 중개사의 경우 밸류맵에 중개사회원 등록 절차를 거쳐 본인이 중개한 중개사례를 직접 입력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가입 및 노출 비용은 무료이다. 중개사례의 경우 이미 거래를 했기 때문에 매물에 비해 상세 지번 노출에 대한 부담이 적으며, 계약서 및 실거래가신고필증(확인서) 등의 증빙 자료가 있기 때문에 타인 실적에 대한 허위 등록이 불가능 하다.
 
매수자 입장에선 실 중개사례를 통해 가격정보 뿐 아니라 중개사 정보까지 함께 취득함으로써 해당 지역에 매물이 없더라도 중개사래가 많은 중개사들에게 유사 부동산 매수의뢰를 넣을 수도 있으며, 토지?건물 매물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업체 및 지역 전문가 등을 소개 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개사 입장에서도 비용을 들이지 않고 본인의 중개 실적을 노출시킴으로써 매물 브리핑 및 매수?매도자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단독?다가구, 토지, 상업용 부동산 등 본인의 전문 영역을 실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신뢰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플랫폼 입장에서도 부동산 플랫폼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허위매물에 대한 걱정을 근본적으로 차단 할 수 있고, 노출되지 않았던 실거래가 제보 및 거래 후기 등의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중개사들의 실적 확인을 통해 전문영역별 데이터를 확보함으로서 향후 매물 매칭 서비스 등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 중개사례 서비스는 출시 1개월 만에 중개성공사례 1500여건이 등록됐으며, 2020년 상반기 중 1만5000건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범진 밸류맵 대표는 “중개업 시장의 능력 있고 열정적인 중개사님들과 플랫폼 그리고 사용자 모두가 상생하고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라며 “많은 중개사들이 성공사례를 등록해 본인의 전문성을 알리고 광고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억기 바란다”고 밝혔다.

밸류맵 서비스 화면. 사진/밸류맵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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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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