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민주당 '직원 성추행' 오거돈 제명 결정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20-04-27 14:37:09 ㅣ 2020-04-27 15:05:55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27일 '직원 성추행'으로 전격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민주당 제명을 결정했다. 이날 임채균 윤리심판원장은 전체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사안이 중차대하고 본인도 시인하고 있어 만장일치로 제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오 전 시장은 여성 공무원 성추행 사건으로 부산시장 자리를 내려놓은 바 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통합당 “오거돈, 사퇴 시점 조율…국민 우롱한 것” 오거돈 성추행 피해자 "명백한 성범죄…추측성 보도 멈춰달라" 내년 4월 부산시장 선거, 차기 대선정국 변수 '부상' 성추문·막말에 여야 청년당직자 "고개를 못들겠다" 한동인 싱싱한 정보와 살아있는 뉴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글 문 전 대통령, 새로운미래에 "야권 일치단결 해야" 윤 대통령, 이관섭 퇴임에 차량까지 직접 배웅 한동훈, 지난 16일 비대위원들과 만찬…"내공 쌓겠다" 김민석 원내대표 불출마…친명 박찬대, 사실상 추대 인기뉴스 대법, 일용노동자 월 근로일수 22일에서 20일로 변경 (단독)"지금도 많이 쉰다"…삼성전자, '유급휴가' 노조 제안 '제동' 한화생명, 인니 은행업 진출…김동원, 글로벌 시장서 두각 "의대 증원은 기회"···지방대, 위상 확립 '노림수' 이 시간 주요뉴스 이재명 결단에 영수회담 '성사'…윤 대통령 취임 2년만 정부 주도→국회 주도→시민대표단…여도 야도 '책임회피' (솔직토크)"국민연금 신뢰도 40점…MZ세대는 못 받는 세금" 검찰 서버 보관 정보로 별건 수사…대법 "위법"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