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창립 139주년 기념 프리미엄 매트리스 신제품 2종 출시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씰리코리아가 창립 139주년을 맞아 매트리스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라인업과 동일한 수준의 제품 사양을 유지하되 가격은 합리적으로 책정해 제품력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

 

‘알토(Alto)’는 신체의 하중을 가장 많이 받는 매트리스의 3분의 1 지점에 고밀도 폼을 추가로 설계해 잦은 뒤척임에도 안락한 숙면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새롭게 개발된 패턴과 컬러로 산뜻하고 세련된 집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씰리침대가 매트리스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씰리침대

 

‘데즐링 디럭스 티아이 오리지널(Dazzling DLX Ti Original)’은 이중 열처리된 티타늄 소재의 6회전 스프링을사용하여 보다 높은 지지력을 제공한다. 6회전 스프링은 기존 5회전 스프링보다 높이가 2cm 높고 신체 순응도가 향상돼 푹신하면서도 지지력 있는 쿠션감을 준다. 

 

씰리코리아 관계자는 “브랜드 창립 139주년을 기념해 품질과 가격 등 모든 면에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기획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보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