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패스, 무역영어 1급 대비 현금환급반 운영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금융·무역 온라인 교육기관 토마토패스가 11월22일 시행되는 무역영어 1급 시험 대비 현금환급반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현금환급반은 무역영어 자격증을 취득하면 결제한 수강료를 수강생에게 현금으로 돌려주는 과정으로, 취준생 및 현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현직에서 활동 중인 이소현관세사가 최단기간에 영문해석, 영작문, 무역실무 이론을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최근 3년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다"며 "합격 시 수강료 현금환급 뿐 아니라, 모바일 무료 수강, 불합격 시 수강기간 연장, 강의자료 무료 제공, 언제든 문의하고 답을 받는 1:1 게시판 운영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현금환급반 수강생은 토마토패스 웹사이트 수강후기를 통해 "지난 시간 강의 내용과 현재 강의를 연결해주는 수업 방식이 좋았다"며 "독학할 때 어려운 용어가 어려웠는데 강의에서 예를 들어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줘 많은 도움이 됐고, 비전공자들에게도 추천한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 무역영어 시험은 내달 22일에 시행되며, 원서접수는 10월30일부터 11월5일까지 진행한다. 시험일정 및 접수는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고, 현금환급반 이벤트 관련 문의사항은 토마토패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토마토패스

 

 

심수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