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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화장품 '파티온', 올리브영 입점
토너 패드·클렌징 폼·클렌징 워터 등 3종 판매
2020-11-17 10:21:57 2020-11-17 10:21:57
[뉴스토마토 정기종 기자] 동아제약은 자사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올리브영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파티온 주력 제품인 '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 '딥 배리어 소프트 클렌징 폼', '노스캄 리페어 클렌징 워터' 등 3종이다.
 
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는 파티온만의 스킨 마이크로 바이옴이 함유돼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주는 저자극 순면 제품으로 '2020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에서 토너 패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딥 배리어 소프트 클렌징 폼은 조밀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초미세먼지까지 세정해주는 보습 폼 클렌저다. 노스캄 리페어 클렌징 워터는 약산성 미셀라 입자가 메이크업은 물론 초미세먼지 클렌징까지 도와준다.
 
파티온은 입점을 기념해 이달부터 특별 기획세트를 올리브영 단독으로 선보인다. 토너패드 정품과 딥 배리어 클렌징 폼 미니로 구성된 토너패드 세트를 비롯해 클렌징 폼 1+1, 클렌징 워터 1+1 한정 기획 세트를 올리브영 전국 주요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파티온 관계자는 "장시간 마스크 착용과 건조함 등으로 피부 예민함을 케어해줄 수 있는 더마 제품이 인기인 가운데 파티온의 제품들이 제품력을 인정받아 올리브영에 입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티온 제품은 올리브영 강남 플래그십점, 명동 플래그십점, 가로수길 타운점 등 주요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동아제약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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