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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SPOTV NOW' 완판…판매연장
2021-07-27 10:46:53 2021-07-27 10:46:53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기업은행이 'IBK SPOTV NOW 적금' 1만좌 조기 완판을 기념해 오는 다음달 31일까지 판매기간을 연장하고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IBK SPOTV NOW 적금은 스포츠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인 스포티비와 제휴해 출시한 상품으로 최고 연 5%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 금리는 연 0.5%다. △스포티비의 ‘SPOTV NOW’ 이용권을 기업은행 BC카드로 3회 이상 결제하면 연 2.5%p △기업은행 입출식 계좌에서 이 상품으로 3회 이상 자동이체하면 연 1.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이벤트 금리 연 1.0p를 추가로 제공한다.
 
대상은 개인고객으로 가입기간은 최대 6개월이다. 월 납입액은 최대 20만원이며, 가입은 스마트뱅킹 앱 '아이원뱅크(i-ONE 뱅크)와 모바일 전용 브랜치 IBK큐브'에서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1만좌 판매가 조기 완료됐지만 지금도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 판매기간을 연장했다"면서 "비대면 시대에 고객 선호가 높은 서비스와 제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융·복합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업은행이 'IBK SPOTV NOW 적금' 완판을 기념해 판매기간 연장했다. 사진/기업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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