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자동차부품株, 현대기아차 훈풍 지속..평화정공 4.7%↑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0-09-15 09:25:00 ㅣ 2011-06-15 18:56:52 자동차부품주들이 주가 재평가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에 들썩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16분 현재 평화정공(043370)은 전일 대비 3.69%(550원) 큰 폭 오른 1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에스엘(005850) 주가도 1.99%(300원) 상승한 1만53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성우하이텍(015750)은 1.58%(200원) 상승한 1만285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한일이화(007860)와 신창전기(012860)도 각각 1.18%, 0.68% 상승흐름 유지하고 있다. 한라공조(018880)와 현대모비스(012330)는 0.53~1.02% 강세로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자동차부품업종이 리레이팅(주가 재평가) 국면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상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수주 증가와 매출·납품선 다변화로 부품주들의 성장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특히 해외공장에서 이익을 많이 내고 있는 주요 부품사들의 주가 수준이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에스엘, 화신, 평화정공을 업종 내 '톱픽(Top Pick)'으로 제시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스마트검색실)현대차·현대모비스 52주 신고가 (수급분석)외국인 '바이 코리아' (시황)좀 쉬어간다고 뭐랄까...지수 약보합(12:05) 코스피 연내 1910선까지 달린다-이트레이드證 한형주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추미애 대세론? 22대 첫 국회의장 '정성호' 급부상 (단독)삼성SDI, 미 공장 인프라투자 9월 완료 (단독)CJ 인사 퍼즐 고리는 '허민회' 샤페론, 주주배정 아닌 일반공모 유증…시장 ‘싸늘’ 이 시간 주요뉴스 민주, '채상병 특검' 강행처리…거부권 '유력' SH공사 "LH 단지와 수익률 최대 24%p 차이" 가라앉은 와인 시장…쪼그라든 실적 생산자에서 소비자까지 3배 폭리…금사과 해결 관건은 ‘유통’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