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남해화학, 外人·기관 '쌍끌이 매수'..11%대↑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0-10-27 11:32:44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화학업종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남해화학(025860)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27일 오전 11시26분 현재 전일 대비 11.14%(1950원) 급등한 1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 1위에 랭크돼 있으며, 외국인도 SH에너지화학(002360), 한국전력(015760), 삼성전기(009150)와 함께 남해화학 주식을 가장 많이 사들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005940)은 이날 남해화학에 대해 지난 9월 복합비료 수출 실적이 전달에 못 미쳤으나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최근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환산이익으로 인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인구증가로 곡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곡물 생산 토지는 감소 추세이기 때문에 일시적인 공급 부족 현상이 수급을 더욱 타이트하게 받쳐줄 것으로 기대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시황)코스피, PR매물 부담 속 '제자리걸음'(10:01) (재테크Tip)노무라금융, 300억 규모 ELW 10종 상장 (시황)코스피 1910선 다지기..기계株 '두각' (11:04) 코스피, 관망세 유입..숨고르기 중 한형주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효과 '글쎄' '셀 인 메이'에도 여전한 청약 열기 법원의 ‘정책 검증’ 바람직할까 안철수 "채상병 특검법, 찬성 입장 변함없어"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당원 100%' 룰 개정 착수…전대 주연은 '비윤' '55·17·8'에 달린 윤 대통령 운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