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양균 기자]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중국 베이징시 창핑구에 100% 출자회사 ‘삼성생물과기 중국 유한공사’를 설립했습니다.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중국 베이징시 창핑구에 100% 출자회사 ‘삼성생물과기 중국 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센터는 다음달 문을 연다. (사진=삼성에피스홀딩스)
다음달 개소하는 이 센터는 회사의 첫 글로벌 연구개발 거점입니다. 전문 인력들을 현지에서 채용해 운영하는 현장 특화형 연구개발 조직으로 출범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중심 기술 플랫폼 확보와 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창핑구는 중관춘 생명과학원, 베이징대, 칭화대 등이 인접해 있어 연구개발 인프라와 인적 경쟁력을 보유한 지역입니다. 김경아 사장은 “센터 설립은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진출 행보”라며 “ADC 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국 현지 인력과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차세대 바이오 신약 개발을 위한 사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양균 기자 ky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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