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방산포럼 제4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증권방송 관계자들의 선행 매매 의혹과 관련해 "자본시장 공정성은 포기할 수 없는 가치"라며 엄정 대응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엑스·옛 트위터)에 "주가조작은 금감원, 경찰, 검찰의 3중 그물에 반드시 걸린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국은 이날 <매일경제TV> 관계자들의 선행매매 혐의와 관련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금감원은 방송의 연출자와 진행자, 출연자 등 3명이 올해 초 특정 종목을 미리 매수한 뒤 방송에서 해당 종목을 추천하는 이른바 '선행매매'를 통해 1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자본시장 신뢰 회복을 주요 핵심 경제 과제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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