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주하 기자] 코스피가 상승 출발해 개장 직후 7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외국인의 강한 순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3.20포인트(1.95%) 오른 6946.54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82.33포인트(2.68%) 높은 6995.67로 출발한 뒤 장중 7010.86까지 오르며 15거래일 만에 7000선을 회복했습니다.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6900선으로 내려왔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33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953억원, 121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7.22포인트(0.84%) 오른 868.5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70포인트(0.78%) 높은 868.07로 출발해 장중 879.29까지 올랐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1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88억원, 4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도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72포인트(0.13%) 오른 5만3839.9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0.49포인트(0.65%) 상승한 7798.99로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214.54포인트(0.81%) 오른 2만6803.03에 마감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오후 3시30분 주간 종가보다 2.90원 내린 1416.50원을 기록했습니다.
김주하 기자 juhah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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