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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실론티 TVCM '꿈의대화' 화제
2011-04-18 10:29:0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롯데칠성(005300)의 실론티가 TV 광고를 통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은 ‘꿈을 위한 도전’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광고에서는 ‘위대한 탄생’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와 신인 걸그룹 에이핑크가 멘토와 멘티를 이루어 실론티를 마시며 ‘꿈의 대화’를 나눈다.
 
신인가수 에이핑크가 기타를 치며 본인의 꿈을 위해 연습하고 힘들어 할 때 그녀들의 멘토 김윤아는 힘과 용기를 주며 자상하게 지도해 음악으로 서로 공감하고 교감을 나눈다.
 
또 오랫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국민가요 ‘꿈의 대화’가 리메이크되어 싱그러운 봄에 어울리는 상쾌하고 발랄한 CM송으로 재탄생했다.
 
싱그러운 봄날 꿈을 향해 걸어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분 좋게 흥얼거리게 되는 매력을 지니고 있는 이 노래는 김윤아와 에이핑크가 함께 불러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됐다.
 
지난달 말 제주도 안돌오름에서 촬영을 진행한 이번 광고는 봄날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통해 밝고 신선한 젊은 세대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실론티는 대화와 공감의 순간을 함께하며 현대인의 기분전환을 돕는 홍차음료이다.
 
세계 3대 홍차 원산지인 스리랑카(실론)와 인도산 홍차추출액을 사용하여 홍차 특유의 맛을 살리고 상큼한 레몬과즙과 블렌딩해 실론티만의 맛과 향을 완성시켰다.
 
1993년 발매 이래 지속적인 인기를 누려왔으며 현재도 대학생, 직장인 등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 약 75%에 가까운 홍차 시장 점유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실론티가 이번 TV 광고를 통해 봄처럼 화사한 화면과 기분 좋은 CM송으로 ‘꿈’을 향해 노력하는 이 시대의 수 많은 젊은이들과 소통하며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멘토가 되는 꿈을 가져본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유혜진 기자 violetwit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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