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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컬러감·착화감 살린 등산화 2종 출시
2011-10-04 10:34:44 2011-10-04 10:35:53
[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컬러감을 살린 등산화 '피어스'와 착화감을 강화한 '옵티모' 2종을 출시했다.
 
 
▲ 아이더 '피어스' 등산화
 
먼저 '피어스' 등산화는 심플한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천연 방수 누벅과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해 뛰어난 통기성과 방수 기능을 갖췄다.
 
신발 측면에는 방탄소재인 캐블라 원단을 덧대어 내구성을 강화했다. 단기 산행에 적합하고 사계절 모두 사용 가능하다.
 
색상은 옐로우, 그린, 레드, 핑크 등 4가지이며 가격은 23만9000원이다.
 
▲ 아이더 옵티모 등산화
 
 
아이더가 '피어스'와 함께 내놓은 '옵티모' 등산화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아웃솔과 패턴,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등산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을 도와준다.
 
옵티모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등산화보다 안쪽으로 각도를 틀어 설계한 아웃솔을 적용해 산행 시 추진력을 높여주면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디자인 또한 발등 부분에 몸의 중심 이동 방향에 따른 언밸런스한 패턴을 적용해 보행을 원활하게 하며, 보다 다이내믹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천연 방수 누벅과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좋고, 고어텍스 원단을 적용시켜 방수 기능까지 더했다.
 
색상은 브라운과 퍼플 등 2가지이며 가격은 22만9000원이다.
 
김연희 아이더 기획팀장은 "본격적인 가을 산행시즌을 맞아 컬러감을 살린 등산화 '피어스'와 착화감을 강화한 '옵티모'를 출시했다" 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들과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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