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은행株, 강세장에서 CD금리 담합 의혹으로 '발목'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7-19 10:03:57 ㅣ 2012-07-19 10:04:44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은행주들이 CD금리 담합 의혹이라는 악재로 강세장에서 소외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신한지주(055550), 우리금융(053000), KB금융(105560), 하나금융지주(086790), BS금융지주(138930)는 1~2%대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기업은행(024110), 외환은행(004940), DGB금융지주(139130)는 보합권이다. 전날 공정위는 은행들의 CD금리 담합 의혹에 대해 조사를 착수했으며, 한 은행에서 담합 사실을 자진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은행들이 과징금을 낼 가능성은 높아졌다. CD금리는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금리로, CD금리가 낮아지면 은행 수익은 큰 폭으로 줄게 된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코스피, 하루새 낙폭 회복..1820선 진입(09:12) KB국민銀, 제5차 'KB Hidden Star 500' 기업 선정 김현우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