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TM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2013-02-17 16:19:03 2013-02-17 16:21:34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라이나생명은 지난15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2년 한 해의 영업 성과를 기념하고 2013년 힘찬 도약을 위한 ‘2013 라이나생명 TM 연도대상 시상식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라이나생명 TM(텔레마케팅) 연도대상 시상식은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거둔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라이나생명 TM 연도대상에서는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텔레마케터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텔레마케터(Best TMR) 5명, 연간 수당 1억2000만원 이상을 달성한 텔레마케터에게 주어지는 Prestige Members Club 자격에 총 48명이 선정되었다.
 
이 날 개인시상과 더불어 최우수 영업관리자 12 Month Activity Club 등 총 252명이 선정 및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독거노인들과 1:1로 안부전화를 하는 봉사활동인 ‘독거노인 사랑잇는 전화’에 참여한 봉사자 중 우수 텔레마케터에게 ‘우수나눔천사’ 봉사자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 약 1100여 명이 독거노인지원센터를 통해 1:1로 맺어진 독거노인과 일주일에 2~3번 전화해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등 말벗이 되어 드리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지난 해 경기불황 속에서도 라이나생명의 텔레마케터들이 수고한 결과 우수한 영업결과가 있었다"며 "영업 성과와 더불어 ‘독거노인 사랑잇는 전화’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텔레마케터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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