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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우진, 신정부 정책지원의 핵심주 분석에..'↑'
2013-02-22 09:05:23 2013-02-22 09:07:36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우진(105840)이 박근혜 정부 정책지원의 핵심주로 부상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6분 현재 우진은 전 거래일 대비 660원(8.33%) 상승한 8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인수위는 해외 원전산업 진출 지원을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실행하기 위한 주요 국정과제로 선정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원전 수주확대의 국정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추진계획도 발표됐는데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기자재 틈새시장 진출’이 채택됐다”며 “우진은 원전용 초음파 유량계를 개발해 해외진출을 앞두고 있어 신정부 정책지원의 핵심주로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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