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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한·중 FTA 후속대책 관련 설명회 개최
4월1일부터 3일간.. 경북·경남·호남·수도권서 차례로 열려
2013-03-25 14:08:57 2013-03-25 14:17:42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5일 중국진출 기업 및 진출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경제정책 전망과 한·중 FTA 체결 이후 현지법인 대응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내달 1일부터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권, 경남권, 호남권, 수도권에서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순연 형태로 열린다. '중국 5세대 지도부 경제정책 전망'과 '한·중 FTA와 중국시장 전망', '중국 외상투자제도와 진출유형', '한·중 FTA 체결 이후 중국의 제도적 경영환경변화', '한·중 FTA 체결 이후 관세 및 조세대응전략'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김이원 중진공 국제협력처장은 "중국 진출 기업과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이 최근 중국경제정책과 한·중 FTA 체결 이후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FAX 또는 E-mail을 이용해 중진공 국제협력처로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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