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 15개 매장서 '팝업스토어' 운영
2013-04-04 10:41:58 2013-04-04 10:44:25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제일모직(001300) 구호는 오는 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일모 아울렛 매장과 주요 백화점 및 대형 쇼핑몰 15개 매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구호는 팝업스토어에서 '구호플러스' 라인을 한시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18~29세 젊은 층을 타깃으로 카무플라주(군복 무늬) 패턴 중심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라인은 베이직, 베이직플러스, 아방가르드, 코어 등 4가지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남성과 여성 의류 및 반려동물 의상으로 출시된다.
 
반려동물 의상은 다양한 크기의 동물들이 착용할 수 있도록 5가지 사이즈로 세분화됐으며, 수익금 일부는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상품 가격은 티셔츠 및 셔츠가 10만원대, 재킷 등 아우터 20만원대, 스커트와 팬츠가 10만원대다.
 
오는 5일 일모 아울렛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에코백을 제공하고,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카모플라주 클러치백을 선착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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