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 금감원장, 경남지역 ‘캠퍼스 금융토크’ 개최
2013-10-20 12:00:00 2013-10-20 12:00:00
[뉴스토마토 고재인기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9일 경남 진주시 경상대학교에서 산학연계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꿈을 나누는 캠퍼스 금융토크’를 개최한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사진제공=금융감독원)
이번 캠퍼스 금융토크는 최수현 금감원장을 비롯해 김종준 하나은행장,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사장,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등 금융계 대표 CEO들이 참석한다.
 
이번에 참석한 금융회사 CEO들은 우리 경제?금융 상황, 금융산업 발전 방향,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금융인재 양성 등 각종 금융 현안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금융권 취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금융권 취업 등에 대한 조언도 한다.
 
산학 멘토링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학생은 금융감독원 금융교육 홈페이지(edu.fss.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인을 꿈꾸는 지방의 젊은 인재들에게 금융산업에 대한 도전정신을 북돋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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