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네이버, 일·가정 양립 사회 조성 위한 업무협약
2014-01-20 14:40:35 2014-01-20 14:44:43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여성가족부와 네이버는 20일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일·가정 양립 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보유한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올해 여성가족부 중점 홍보 정책인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홍보하게 된다.
 
또 이번 협약으로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여성 대표성 제고 ▲청소년의 창의적 역량제고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등 여성가족부 주요 정책 홍보시 네이버를 활용하게 된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부가 올해 중점 전개할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과 여성·가족·청소년 정책을 국민들에게 보다 쉽게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등 직장 문화가 변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여성·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여성가족부의 다양한 정책들이 더 널리 전달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20일 여성가족부에서 네이버 김상헌 대표이사와 ‘일·가정 양립 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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